엉덩이 아래쪽 통증 / 햄스트링 건병증 해결방법

 

 

엉덩이 아래쪽 통증 / 햄스트링 건병증 해결방법

 

 

햄스트링 건병증

: 오랜만에 달리기를 하고 나서 엉덩이 아래쪽이 아프다. 근육통인가?? 뼈인가?? 의심이 들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다.

골반쪽 엑스레이를 찍고 뼈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했더니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었다.

  의사 선생님께서 무거운몸(키 177cm / 몸무게 92kgㅠㅠ) 무리하게 달리기를 해서 온 부상이라며 햄스트링 건병증이라고 말했다.

햄스트링 건병증은 근육의 끝 부분에 붙어 있는 부위에 염증이 발생해서 생기는 통증이라고 했다.  

아픈 부위가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이다

소염제 약을 처방받고 운동을 쉬었다. 약을 다 먹었는데도 전보다는 통증은 많이 갈아 앉았지만 그래도 통증이 남아 있다. 

불안한 마음에 다시 병원을 재 방문하였더니 해당 부위 통증은 통증이 길어질 수 있고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한다. 길게는 반년 가까이 통증이 있을수도 아니면 만성 통증으로 변할지 모르니 주의하라고 한다. 

의사선생님께서 통증이 심하면 체외충격파 치료나 DNA주사?를 맞는 것도 생각해보라고 한다. ㄷㄷ

내 스스로 생각하기에 그정도로 심한 통증은 아닌것 같아서 다시 소염제 처방을 받았다.

 

해당 통증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어 인터넷으로 찾아보다가 스트레칭 및 운동 법으로 증상을 해결하는 방법이 있어서 공유해 본다

 

1. 폼롤러 스트레칭 

: 통증 있는 부위에 폼롤러로 근육의 긴장을 풀어준다. 

: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은 괜찮은데 통증이 있을 때는 절대 근육을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하면 안 된다

: 통증이 있을 때 근육을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할 경우 결절에 손상이 더 심해질 수도 있어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

 

2. 손상 부분 강화 

: 브릿지 운동

: 좀 더 부하가 걸리는 운동 

: 브릿지 운동을 5~10회 반복

 

위 같은 방법을 통해 아픈 부위가 빨리 해결되고 나았으면 좋겠다. 

 

아프지 않고 운동하는게 최고다 ㅠㅠ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