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3년 통영트라이애슬론 대회 후기 대회 전날 대회장 출발하기 전 준비물을 챙겨 본다. 트라이애슬론 두 번째 대회라서 그런지 먼가 익숙하듯 짐을 챙겼다. 이번 통영 트라이애슬론 대회는 가족과 함께 갔다. 와이프와 아들과 함께.. 숙소에 짐을 먼저 풀고 전날에 진행하는 사이클 검차 및 등록을 하러 움직인다. 아들과 함께 선수 등록명단을 확인하고 서류 작성 후 검차를 받아 본다. 서류 등록 후 필요 물품을 받고 자전거에 내 번호를 붙인다. 붙이고 나서 사이클 검차이상 없이 통과ㅎㅎㅎ 바꿈터에 자전거를 거치하고 대회 전날의 하루를 마무리 했다. 대회 시작 전 대회날 밝았다. 새벽에 조심스럽게 일어나 미역국 컵밥을 챙겨 먹고 나왔다. 그런데 생각보다 날씨가 많이 추웠다. ㄷㄷ그리고 일찍 나온김에 경기장 이곳저곳을..